[특징주] 삼성증권, 이틀째 '하락'‥외인 '대량 매도'

입력 2014-02-05 10:38
삼성증권이 외국인 자금의 증시 이탈 충격에 이틀째 하락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어제보다 1.01% 내린 3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4일) 삼성증권은 7.01% 급락해 증권업종 내에서도 낙폭으 크게 두드러졌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실적 부진과 외국인의 ELS 손실회피 물량이 증가한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