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1890선 회복

입력 2014-02-05 09:29
수정 2014-02-05 09:56
코스피 지수가 전날의 급락세를 딛고 소폭 반등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분 현재 어제보다 10.55포인트, 0.56% 오른 1897.4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 호조에 반등하며 국내 증시도 상승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5일) 증시 반등은 기관과 개인이 이끌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149억원으로 사흘째 순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이 62억원,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9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장 초반 73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0.04%)을 제외하고 운송장비 업종(1.21%)과 유통(0.74%), 보험(0.67%), 운수창고(0.51%), 기계(0.42%) 등이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2% 안팎 올랐고, SK하이닉스와 한국전력 등도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오전 9시 9분 현재 어제보다 3.78포인트 0.74% 오른 511.30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어제 급락세를 연출했던 원/달러 환율 상승도 진정 국면입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어제보다 6원85전 내린 1076원95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