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울산서 아파트 300가구 분양

입력 2014-02-05 09:31
한국토지신탁이 다음 달 울산시 남구 달동 578의 1번지 일대에서 ‘울산 번영로 코아루’를 분양한다.

이번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2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81~129㎡ 29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19~56㎡ 119실로 이뤄졌다.

단지 주변에는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생활편의과 교통시설이 밀집해 있다.

동남쪽으로는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공장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