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2월 컴백 막바지 작업... 전곡 자작곡 '기대만발'

입력 2014-02-05 08:32
밴드 씨엔블루가 이달 중 컴백한다.



지난해 1월 '리블루(Re:BLUE)' 발매 이후 1년만에 컴백하는 씨엔블루는 수록곡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그간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및 개별 활동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톱 밴드로 도약했다. 이들은 작년 여름부터 월드투어 '블루문(BLUEMOON)'을 통해 전 세계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을 펼치며 내공을 쌓았고, 최근 멕시코 페루 칠레 등 중남미와 미주 지역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개별 활동 또한 활발했다.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각각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KBS2 드라마 '칼과 꽃'에 각각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종현은 지난해 연말 주니엘과 프로젝트 듀엣 로맨틱J로 활동한 바 있다.(사진=씨엔블루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