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3' 서두원 멘토, 미모파이터 송가연에게 굴욕··독설 작렬!

입력 2014-02-05 07:57
수정 2014-02-05 08:11


'주먹이운다3' 서두원 멘토가 미모의 파이터 송가연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3)에서는 서두원과 송가연을 비롯한 '용기' 팀 멤버들이 실내수영장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서두원과 송가연은 부표 위에서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는데, 예상을 뒤엎고 송가연이 승리했다.

서두원은 송가연에게 먼저 공격했지만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지는 굴욕을 맛봤다.

이어 '용기'팀 팀원즐이 송가연에게 일방적인 응원을 펼치자 "사내들이라고 진짜 잘해줄 필요가 없다. 다 떨어져 버려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3, 서두원 송가연 링에서 붙어라", "주먹이운다3, 서두원 허무한 대굴욕", "주먹이운다3, 역시 송가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