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신곡 '사랑해' 김태희 향한 러브송? '가사 내용이..'

입력 2014-02-04 17:01


가수 비가 정규 6집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신곡 '사랑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는 오는 7일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고 신곡 '사랑해'를 발매한다.

새롭게 공개 될 신곡 '사랑해'는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발라드곡으로 달콤한 고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는 김태희와 연예계 공식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어 이번 신곡이 비와 김태희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랑해'를 통해 비의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프로프즈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의 신곡 '사랑해'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태희라면 사랑하고도 남지", "비 김태희 아직도 만나는건가?", "비 '사랑해' 정말 김태희 생각하면서 쓴 곡인가?", "비 사랑해, 김태희는 이만 놓아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차 미국에 체류 중이다.(사진=큐브DC/김태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