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 선취업 후진학 재직자특별전형 모집

입력 2014-02-04 16:16
수정 2014-02-05 15:42


- 선행학습 인증제 도입-실무경력 최대 16학점 인정

- 직장인 특성에 맞게 야간과정-온라인 강의 진행

창원문성대학은 2012년도부터 선취업 후진학 지원 사업으로서 조선해양기계과(야간과정)와 자동차기계과(야간과정) 전공을 특성화고 출신 재직자 경력개발 기반마련을 위해 재직자특별전형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문성대학은 지난 2012년에 교육부 '선취업 후진학 지원 사업'의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운영 중인 학교로서 직장인 특성에 맞게 수업 방식도 근무에 지장이 없도록 야간과정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강의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선행학습 인증제를 도입하여 재직자의 입학 전 실무경력을 최대 16학점까지 인정하여 학업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학습부담 경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학생 전원에게 입학금 전액 및 재학기간 중 수업료 30% 감면해 주고, 기타 성적우수 장학금, 기업체 지정장학, 복지장학, 보훈장학, 문성가족장학 등 일반전형 대학생과 동일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직자특별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조선해양기계과와 자동차기계과는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중요한 전공으로 공학전문학사 자격을 갖춘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인성교육부터 작업기초, 전공실무, 직무향상이 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선해양기계과는 경상대학교 해양산업융합학과 편입이 가능하다.

입학자격은 특성화(구 실업계, 전문계)고,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군 경력 포함)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재직자특별전형은 2013년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충원이 마감될 때까지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직자 특별전형 사업단 055-279-1079또는 홈페이지(http://ipsi.cmu.ac.kr)로 문의하면 된다.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기점으로 2015학년도, 2016학년도 계속적으로 모집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