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둘째 아들 이준수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이종혁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 오늘 유치원 졸업사진 찍는 날. 옷이 작아졌네. 웃으면서 찍어라 준수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준수는 단정하게 유치원 원복을 입고 해맑은 눈웃음을 짓고 있다. 유치원 졸업사진 촬영을 위해 갖춰 입은 원복의 소매가 짧아져 준수의 빠른 성장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준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근황 공개, 준수 눈웃음은 여전해", "준수 근황 공개, 사진 보니 많이 컸네! 상남자 초등학생 되는거야?", "준수 근황,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지난해 1월 부터 약 1년 간 MBC'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준수는 순수한 매력에 더불어 상남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이종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