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제복 입은 모습에 깜짝 '상남자 매력'

입력 2014-02-04 14:18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파일럿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수 정기고와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듀엣곡 '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새내기 파일럿으로 변신한 B1A4 바로가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포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다. 바로는 평소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 제복에 파일럿의 상징인 '파일럿 캡'을 쓴 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훈남 비쥬얼을 과시하고 있다.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으로,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 등 K팝 최고의 프로듀싱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귀여워" "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기대된다" "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썸' 뮤직 비디오 얼른 보고 싶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훈훈하다" "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제복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은 오는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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