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셀카 '단아함 속에 감춰진 귀여운 표정' 뽐내...누리꾼들 '누구?'

입력 2014-02-04 14:29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깜찍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결점 피부에 단아한 외모와 귀여운 표정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으로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 독일어 등 여러 외국어를 구사 가능한 '엄친딸'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신아영 아나운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보면 볼수록 단아하네", "신아영 아나운서 깜찍한 표정도 잘 어울려","신아영 아나운서 엄친딸이라며? 예쁜데 머리까지 좋다니", "신아영 아나운서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 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SNS에 1시부터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풋볼 앤 토크'에서 박문성 위원의 대타로 김동완 위원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는 글을 올려 관심을 받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