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쇼' 보리, 취약계층 지원위한 기부금 전달 "마음도 예뻐"

입력 2014-02-04 10:08
배우 보리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비키TV '노모쇼'로 주목받은 보리는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기부했다.

보리는 가수 리치와 ㈜콩알이대표 이현석 대표, 현(現) 민주당 청년부 남궁형 위원장과 함께 기부금 전달에 나섰다.

보리는 "누군가를 돕고 싶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취약계층지원을 계속 할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되는 첫번째 싱글 음반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리 기부, 좋은 일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보리 기부, 보리 씨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보리 기부, 보리 싱글음반 기대된다" "보리 기부, 보리 화이팅~~!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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