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림실력, 캔버스 앞에서 포즈 취하니 "한 폭의 그림같네"

입력 2014-02-04 09:54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상 도구들이 갖춰지니까 뭘 그려야 할지 몰라서 점만 찍고 놀았지. 그릴 수 있는 게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태연은 붓과 팔레트를 들고 캔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가로 비치는 햇살 아래 붓과 팔레트를 든 태연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그림실력 어떨지 궁금하다" "태연 그림실력, 막 찍어도 화보네~" "태연 그림실력, 태연 왜이렇게 예쁘지?" "태연 그림실력, 태연은 못하는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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