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배두나 또 열애설·"이제 좀 사귀지?"

입력 2014-02-04 12:21


헐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배우 배두나의 핑크빛 열애설이 다시 한번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다정하게 서울을 돌아다녔다"는 목격담과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로 보이는 남녀가 이태원의 한 상점에서 나란히 서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서울시내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목격했다는 주장들이 이어지고 있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배두나는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이제 그냥 사귀지 그래",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잘어울리는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설 연휴 데이트는 뭔가 있는건데" 등 반응을 보였다.

▲짐스터게스-배두나 또 열애설 '솔솔'··"이제 좀 사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