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마카롱 제품 가격 인상

입력 2014-02-03 18:59
스타벅스코리아가 마카롱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자로 '바닐라', '초콜릿', '피스타치오' 등 기존 마카롱 제품 가격을 2천300원에서 2천500원으로 200원(8.7%) 올렸습니다.

새로 출시한 '오렌지', '블루베리' 제품 가격도 2천5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납품 단가가 올라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