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어머니 보니 '이영애 미모 이해가네..'

입력 2014-02-03 17:00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의 친정 부모님이 손주 재롱에 웃음을 지었다.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찾고, 요리를 배우는 이영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영애는 어린 쌍둥이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을 벗어나 전원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남매도 공개됐다. 쌍둥이 남매는 엄마 이영애를 닮은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이영애가 직접 차린 건강밥상 앞에 앉은 가족들은 식사 내내 연신 즐거운 표정이었다. 특히 이영애의 어머니는 손자의 귀여움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보 네티즌들은 "이영애 어머니도 미인이시고 애들도 예쁘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 너무 부럽다", "이영애 어머니 진짜 고우시다", "정호영 씨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영애 정호영 부부 너무 예쁘게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이영애의 만찬'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