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일상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설 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가 남편과 쌍둥이 남매와 함께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일상 속에서 엿보인 이영애의 단아하고 수수한 패션은 평범한 쌍둥이 엄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방송 첫 장면에서부터 심플한 티셔츠, 반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선보였다.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평범한 주부 그 자체였다. 한식 만찬 준비를 위해 방문한 전통시장과 양조장 나들이에서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 가방과 액세서리 포인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일상패션 단아함은 이영애를 위해 존재하는 단어인 듯" "이영애 일상패션 소탈하고 친근했다" "이영애 일상패션 수수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이영애의 만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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