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에게 차기작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범수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상황. 건국 이래 최연소 국무총리이자 청렴강직의 아이콘인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은근히 드러나는 로맨틱함까지 보여주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범수는 최근 최완규 작가의 '트라이앵글' 출연 제의를 받고 쉴 틈 없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것. 검토 중인 '트라이앵글' 출연 제의는 '총리와 나' 속에서 진정성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던 이범수의 모습을 보고 최완규가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르고 강직한 역을 충실히 소화해 낸 이범수는 아웃도어 등 각종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사진=H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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