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S 지은, 셔츠 젖힌 과감 포즈+숏팬츠 각선미 '無굴욕 몸매'

입력 2014-02-03 09:23
그룹 원피스(1PS) 멤버 지은의 섹시 컷이 화제다.



내달 초 데뷔를 앞둔 1PS의 세 번째 멤버 지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일 1PS 공식 페이스북에는 '1PS 지은(JIEUN) 공개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은은 셔츠를 과감히 열어 젖히는 강렬한 포즈와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숏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목 라인이 드러나는 업스타일 헤어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은은 1PS 멤버들 중 매력적인 느낌의 개성이 가장 강한 멤버로 기타와 피아노 등 악기를 잘 다루고,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까지 돋보이는 멤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PS는 '1PIECE-SCORE'의 줄임말로 하나의 악보와 네 명이 화음을 맞추어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컬이 중시되는 음악부터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1PS는 마지막 멤버를 다음주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사진=마루기획)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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