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후 별세, 타이거JK 아버지·국내 1호 팝칼럼리스트‥생전 남긴말은?

입력 2014-02-03 08:00


유명 팝 칼럼니스트이자 가수 타이거JK의 아버지인 서병후 씨가 1일 오후 4시경 7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타이거JK는 1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떠나셨다, 아버지는 '삶이란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My father left, he said life is loving and thank you all)"라는 글을 올려 부친의 임종 사실을 알렸다. 서병후 씨의 사인은 암으로 알려졌다.

서병후 씨는 국내 1호 팝 칼럼니스트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1967년 한국 최초의 팝 음악 잡지인 '팝스 코리아나'의 창간을 도왔고, 지난 1968년에는 '경향신문'에 입사해 일했다.

1978년부터는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했으며, 1981년부터 빌보드 한국 특파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타이거JK의 아버지 서병후 씨의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서병후 씨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내 1호 팝칼럼니스트 서병후 씨 별세 소식 안타깝다" "타이거JK 아버지 서병후 씨 별세 소식, 대단한 분이셨는데 안타깝다" "서병후 씨 별세, 아들 타이거JK 마음이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