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귀 모양, 연습의 결과 뭉툭귀? '진짜 신기해'

입력 2014-02-02 12:49
수정 2014-02-02 12:49
개그맨 윤형빈의 귀 모양이 화제다.



윤형빈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있다. 슬슬 귀모양에 변화가 왔다. 훈장 달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형빈의 귀는 검붉은 멍 자국과 함께 한껏 부어올라있다. 귀에 잦은 충격을 받는 사람들은 귀 모양에 변형이 오기 마련, 이에 레슬링 선수나 유도 선수들은 뭉툭해진 귀를 가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귀 모양 진짜 바뀌었네?" "윤형빈 귀 모양 뭉툭해졌다 신기하네" "윤형빈 귀 모양 연습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윤형빈 귀 모양 진짜 바뀌었네?" "윤형빈 귀 모양 열심히 한다... 대박나길" "윤형빈 귀 모양 데뷔전 성공적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넘버시리즈 로드FC 014에 출전해 타카야 츠쿠다와 프로파이터 데뷔전을 진행한다.(사진=윤형빈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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