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집, 초호화 호텔 능가 럭셔리 '고급스러움 좔좔'

입력 2014-02-02 11:19
가수 브라이언의 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브라이언의 집이 전파를 탔다.

브라이언의 집은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호텔 못지 않은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푹 쉴 수 있는 거실은 뉴욕 호텔 로비의 느낌을 내려 했다"고 밝혔다.

벽처럼 보이는 비밀의 문을 열면 손님들을 위한 다이닝룸이 있었다. 카페테리아 느낌의 다이닝룸에 모두가 함성을 내질렀다. 요리를 즐기는 브라이언은 주방에 더욱 특별히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송은이는 "역대 연예인 집 중 제일 깨끗하다. 구석 구석 하나 하나 다 마음에 들었다. 내가 온전한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호텔 같은 집을 만들고 싶었었는데 딱 그 집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이언 집 진짜 대박이다 호텔이야" "브라이언 집 무슨 집이 이렇게 좋아?" "브라이언 집 진짜 돈 많이 벌었나보다" "브라이언 집 꿈도 못 꿀 그런 집이네" "브라이언 집 그냥 호텔이다... 집이 아니야" "브라이언 집 인테리어 비용 엄청 많이 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