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간식떡, 설날 맞아 스태프에게 떡 선물 '훈훈해'

입력 2014-02-02 09:27
수정 2014-02-02 09:27
배우 박정아가 설날을 맞아 떡을 선물했다.



JTBC 드라마 '귀부인'(호영옥 극본 호영옥, 한철수 연출)에서 명가그룹의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인 이미나 역으로 출연중인 박정아가 설날을 맞아 간식 떡을 돌려 눈길을 끈다.

방송 전 스태프에게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박정아는 아기자기한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촬영장 귀요미'로 등극했다. 박정아의 마음 씀씀이에 스태프는 환호하며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나눠먹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아 간식떡 센스있는 선물이네" "박정아 간식떡 얼굴도 마음씨도 예쁘다" "박정아 간식떡 맛있겠다!" "박정아 간식떡 인증샷 표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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