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필리핀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승연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여러가지 스케쥴 (진행)하러 필리핀에 왔다"며 "다들 꼭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필리핀 내 카밀라(카라 팬클럽) 회원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영어로 해외팬들에게 인사했다.
한승연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필리핀 숙소에 있는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7살 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승연 필리핀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필리핀 근황, 진짜 동안이다", "한승연 필리핀 근황, 피부 좋네", "한승연 필리핀 근황, 니콜 강지영 탈퇴에도 활동 계속 하고 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가제) 주연으로 발탁됐다. (사진=한승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