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언급에... 행복한 '미소' 만발~

입력 2014-02-01 11:21
수정 2014-02-01 11:21
배우 이하늬가 열애 중인 배우 윤계상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배우 김민종,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가 경남 남해군 미조리에 사는 부부들과 가족을 이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부모는 이하늬에게 결혼을 질문했다. 이하늬를 대신해 김구라가 "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고 연인 윤계상을 언급하자 이하늬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부모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엄마 아빠를 보러 데려 와야지"라고 하자 또 다시 김구라는 "그쪽 소속사가 있어서"라고 대변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두 사람 행복하세요" "이하늬 윤계상, 은근히 잘 어울리네" "이하늬 윤계상, 두 사람은 언제 결혼하지?" "이하늬 윤계상, 두 사람이 작품 한 번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사남일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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