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복근 "특별관리 아니라 갖고 있던 것" 망언?

입력 2014-01-30 16:43
배우 하지원이 복근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 출연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가인은 하지원에게 "탄탄한 복근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하지원은 "원래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벨리댄스 신을 위해 특별히 복근을 관리한 것이 아니다. 원래 갖고 있던 복근이 그날 두드러지게 보였던 것"이라며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지 않고 근육이 생긴다. 부모님께서 근육이 잘 붙는 몸을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복근 진짜 대박이네" "하지원 복근 선명하던데" "하지원 복근 부럽다 그런 몸매를 타고나다니" "하지원 복근 역시 체질은 따로 있어" "하지원 복근 얼굴도 몸매도 짱" "하지원 복근 벨리댄스 출 때 진짜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