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 지난해 순손실 77억원

입력 2014-01-29 17:08
녹십자셀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줄었고, 영업손실은 4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녹십자셀은 "원화 강세 영향으로 자회사의 해외사업이 부진했고, 자회사 해외사업장 원자재 가격이 올라 원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