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악녀 윤아정, 청순한 얼굴에 볼륨 몸매 '청순 글래머네!'

입력 2014-01-29 16:38


'기황후'에서 독한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윤아정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배우 윤아정이 온갖 악행으로 본격적인 악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27일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연화(윤아정)는 후궁 경선을 위해 황궁으로 돌아온 기승냥(하지원)을 따귀를 때리는가 하면 타나실리(백진희)의 독설에 미소 짓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악녀의 본색들을 드러냈다.

윤아정은 지난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감독 윤종빈)로 데뷔했으며, 이후 tvN ‘노란 복수초’ MBC ‘백년의 유산’ 등을 통해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기황후 윤아정 악녀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윤아정 볼수록 악독하다” “기황후 윤아정 모태 악녀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윤아정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그녀의 청순한 미모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윤아정의 프로필 사진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