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연휴를 앞두고 설 맞이 시승단에 귀성 차량을 전달했습니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명절 시승단’에 설 귀성 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25대와 뉴 코란도 C 15대 등 모두 40대를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승단은 오는 2월 4일까지 6박 7일 동안 귀성·귀경 차량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6인 이상 승차 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고속주행 안정성에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뉴 코란도 C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오토매니저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시승단 모집은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쌍용차는 설, 추석과 같은 명절 또는 휴가철 등 시승차량이 필요한 시즌에 시승단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쌍용차는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 서비스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New Start-up Festival)’을 진행합니다.
쌍용차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당첨자는 오는 3월 7일 공개되며,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