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UHD ZOO 멸종위기동물전(展) TV앱을 출시했습니다.
UHD ZOO 멸종위기동물전시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청담동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에버랜드와 대구 월드 디자인 위크에서도 진행해 총 52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TV앱 출시를 통해 전시회에서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를 집 거실에서도 생생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UHD ZOO' TV앱은 2013년 이후 출시된 삼성 스마트TV와 UHD TV에 탑재되며 UHD ZOO 캠페인 소개는 물론 마운틴고릴라, 사막여우, 흰 사자 등 10여종의 멸종위기동물 사진을 각각 풀HD와 UHD 해상도로 제공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울과 대구에 이어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에서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동물전(展)'을 설 연휴 기간인 1월 30, 31일 이틀을 제외하고 2월 2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