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따말' 스태프에게 자신이 만든 화장품 선물해

입력 2014-01-29 15:00
수정 2014-01-29 22:50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연출 최영훈, 극본 하명희)에서 김성수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이상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촬영을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자신이 모델 및 제품 개발까지 참여한 '우즈(WOOZ)'의 기초 화장품인 '이소플라본 100' 시리즈 세트를 선물한 것. '우즈(WOOZ)'는 컬투 정찬우와 배우 이상우의 우(WOO)의 복수형에서 착안해 지어진 브랜드로, 두 사람의 이름을 걸고 최근에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연출팀의 한 스태프는 "잦은 밤샘 촬영과 추위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많이 상했는데, 수분크림과 마스크 팩까지 포함된 화장품 6종 세트를 선물로 받아서 너무 좋다"라며 "남녀 스태프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되며 다음 달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우즈플리즈닷컴(<a href="http://www.woozplz.com">www.woozplz.com)>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