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철 이마트 영업총괄부문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28일 허인철 대표가 이마트 경영이사회에 참석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의 표명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허 대표가 지난해 말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불성실한 태도로 질타 받다 정용진 부회장이 국감장에 불려가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이후 11월에 있었던 2014 신세계 정기 임원인사에서 허 대표는 김해성 신세계 경영전략 실장과 공동대표 체제로 발령 받으면서 사실상 권한이 영업총괄 부문으로 축소됐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허 대표가 경영이사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회사 측에서는 만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