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B&B는 '골목카페 지원사업'에 선정된 카페 6곳에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70세 이상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외할머니',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된 경기도 광주의 '테크테리아', 탈북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푸른나눔의 '빌리스앤블레스' 등이 선정됐습니다.
한화B&B는 "기금 외에도 경영 컨설팅과 바리스타 아카데미 교육 등을 통해 골목카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B&B는 한화갤러리아에서 운영하던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가 작년 3월 사회적 기업 전환을 선언하고 12월 독립 법인화한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