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영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돌날'을 촬영중인 김지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김지영은 20년차 배우지만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돌날'은 386세대의 애환을 다룬 내용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40대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지영은 주인공 '정숙 역으로 등장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영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 "김지영 연기할 때가 진리인 듯" "김지영 연기 잘하시는데도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이 출연하는 '돌날'은 다음달 2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얼반웍스이엔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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