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연임 성공 (사진=연합뉴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늘(28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제60차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종백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제16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16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의 임기는 2014년 3월 15일부터 2018년 3월 14일까지이다.
신종백 회장은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춘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0년 3월 제15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선출됐다.
1963년 설림된 새마을금고는 2013년 4월 말 현재 1700만의 고객이 거래하는 자산규모 105조원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