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엘' 김수현, 섹시 뒤태란 이런 것...시원한 노출 '깜짝'

입력 2014-01-28 16:05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한국 여배우 김수현(과거 예명 유리엘)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05 한중 슈퍼모델 대회 1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수현은 2010년 KBS2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다니엘 헤니의 비서 소피 역할로 주목 받았다. 이후 김수현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프로그램’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 화보에서 탄성을 자아내는 몸매를 공개했다.

당시 유리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던 김수현은 광고 촬영 3개월 전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매끄러운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촬영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네티즌들은 "유리엘 김수현,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유리엘 김수현, 진정 엄친딸이네" "유리엘 김수현, 저런 몸매...갖고 싶다" "유리엘 김수현, 이제 월드스타?" 등의 뜨거운 반응이다.(사진=아모레퍼시픽)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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