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품은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입력 2014-01-29 09:30
- 쾌적한 녹지환경에 인근 생활 인프라 풍부한 당산역 일대 오피스텔 주목

-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

'내가 살 집이 직장과 얼마나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가?' 라는 질문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작용해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직주근접성은 기본으로 갖추면서도 단지 안팎으로 힐링 환경과 멀리 갈 필요 없이 주변에서 모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곳이 1등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직장 근처 혹은 교통환경이 좋은 곳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면서도 인근으로 대형 공원이나 백화점, 대형 마트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을 계약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권에서 이러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올려주는 조건을 갖춘 입지로는 '한강'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를 들 수 있다. 잘 정비된 한강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 가능하고, 풍부한 유동인구로 자연스레 인근 상권이 발달하게 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의 업무시설이 밀집된 대표적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지역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춰 공실률 리스크가 적다”며 “업무지구가 가까우면서도 분양가가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지역에 공급되는 물량들이 대박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분양 중인 오피스텔 중에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두루 갖춘 당산역 일대의 오피스텔을 주목해볼 만 하다. 당산역 일대는 3~4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오피스텔 공급 붐으로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생활하는 주거지로 변신했다.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데다 지하철 이용시 신촌,여의도는 물론 강남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당산역 30초 초역세권에 쾌적한 생활환경 갖춰 계약 마감 임박

효성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3 일대에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3㎡ 610실, 26㎡ 70실, 28㎡ 54실 총 734실의 소형 위주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28㎡의 경우 계약이 마감 됐으며, 전용 23, 26㎡의 경우에도 타입별로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일부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에서 불과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중에서도 ‘초역세권’으로 꼽힌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역까지 약 3분, 신논현역까지 17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9호선의 경우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전철 외에도 대중 교통 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위치하며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과 연계된 거대 상권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입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인근에서 수 년 전에 분양한 타 오피스텔보다도 약 3천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이다.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해 계약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