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군샵,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접수한다

입력 2014-01-28 11:48


댄디캐주얼 남성의류 조군샵이 올 상반기부터 적극적인 매장 확대를 진행한다.

조군샵은 2013년 하반기 핫 플레이스 홍대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사업에 나섰다. 오프라인 마켓에 진출한 조군샵은 젊은 감성의 댄디캐주얼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남성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냈다. 조군샵은 오프라인 마켓에 이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동시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군샵은 백화점 상반기 개편에 맞춰 현대백화점 신촌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부산 본점, 명동 본점, 건대점 총 5개 점에 오픈을 진행한다. 백화점에서도 조군샵의 감성적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의류 잡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또한 공개된다. 조군샵은 전국의 매장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조군샵만의 제품을 통해 브랜드 밸류를 높일 전력이다.

조군샵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조군샵을 보여드리겠다. 조군샵만의 감성을 가진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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