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권 교환 1인당 제한··"올해는 새 돈 구하기 쉽지 않네" (사진=연합뉴스)
설날을 맞아 은행들이 세뱃돈 마련을 위한 신권 교환에 들어갔다.
하지만 올해는 은행들이 준비한 신권의 양이 대폭 줄었기 떄문에 원하는 만큼 신권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 이유는 한국은행이 5만원권 회수율이 낮아지자, 시중은행에 신권 지폐 배분을 줄였디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에서는 5만원권은 1인당 100만원까지, 1만원권은 50만원까지로 신권교환이 제한된다.
신권 교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신권 교환, 이제는 새 돈 바꾸기도 쉽지 않네", "신권 교환, 헌 돈도 상관없다, 많이만 다오", "신권 교환, 바꿀 돈 좀 있으면 좋겠다" 둥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