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의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더 셀러브리티'는 지난해 12월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연기돌로 변신한 크리스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혼자 있어 좋은 날'이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포즈를 구사하며 묘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크리스탈은 소파에 엎드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침대 위에서 춤을 추고 계단에 걸터앉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마치 영화 스틸 컷처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크리스탈은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 목표다. 뭐든 차근차근 생각하려고 한다. 성과를 이루려면 길게 내다보고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 같다"며 "일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좀 더 성숙한 마인드를 갖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멋지다"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청순섹시 여신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셀러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