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 과거 섹시 글래머 사진, 현재 수수한 모습과 느낌 다르네!

입력 2014-01-27 17:25


'아빠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의 과거 섹시 글래머 몸매 사진과 현재 수수한 모습 사진이 함께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윤주련은 2008년 가수 김진표와 결혼 뒤 배우 생활을 중단했으며, 과거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그러나 화제가 되었던 왼쪽 사진은 그녀의 미니홈피에 게재되어 있던 사진으로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섹시미를 발산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베이글녀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른쪽의 사진은 현재 그녀의 수수한 복장을 보여주는 최근 사진이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2기 가족으로 결혼 후 7년만에 딸 규원 양과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윤주련은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복장으로 이날 방송에 등장했지만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윤주련의 과거 사진들을 게재하며 관심을 더 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의 2기 출연자로 방송에 데뷔한 후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나영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는 강동원의 첫사랑이자 아내 역할로 출연했었다.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당시 강동원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로맨틱한 장면은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 화제였다.

윤주련의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주련, 상당한 글래머 몸매 소유자였네", "윤주련 쌩얼도 몸매도 정말 다 예뻐!", "김진표 아내 윤주련 머리 풀고 있는게 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 윤주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다.

(사진=윤주련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