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임미향이 설 명절을 맞이해 한복인사에 나섰다.
임미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설날을 앞두고 임미향이답게 한복 차려 입었다능~ 아구아구 한살 더 먹기 전에 좀 더 귀여운 척? 하고 한살 더 잡수고 가실게요~ 한복이 곱디고와~ 한복 입으면 나도 단아 해지는 듯... 이제 어른이 되어야겠음! 구랭구랭 어른이 돼야지~ 새뱃돈은 올해까지만 시도해 보겠음! 다들 설 준비 잘하구 가족들과 해피설날 보내세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임미향은 단아한 자태의 한복을 입고 깜찍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청순하면서 단아한 이미지에 깜찍한 얼굴표정을 지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미향 단아 설인사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당~" "임미향 단아 설인사 티걸 때부터 알았지만 역시 업그레이드 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미향은 Mnet '슈스케4 티걸'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임미향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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