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새삼 화제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해 청주총국에서의 순환 근무를 마치고 현재 KBS2 '풀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아이큐 156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는 "제가 아이큐가 156이다. 남성 분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정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에 입사하기 전 통역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과 K1 피터 아츠 선수의 수행 통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사진= 정지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