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 신동엽 유세윤이 미국 현지 제작진의 초청을 받아 원조 'SNL'을 보러 미국 뉴욕행에 오른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신동엽 유세윤 씨가 각각 28일과 29일에 나뉘어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한다. 미국 NBC의 'SNL'을 방청하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문화 교류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28일 오전 10시에 인천공을 통해 출국하며, 유세윤은 '코미디 빅리그' 녹화 일정을 소화한 뒤 하루뒤인 29일 오전 10시 출국하게 된다.
이들은 원조 'SNL'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토니상을 휩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킹키부츠' 등의 공연도 보며 다양한 의견과 문화 교류를 나눌 계획이다. 이들의 현지 방문 모습은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NL 코리아'의 다섯 번째 시즌은 오는 3월 1일 첫방송된다.(사진=JTBC, 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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