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자사 모델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김연아 선수에게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제작 방패연을 선물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선물한 방패연은 '연'이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소치올림픽에서도 김연아 선수가 높이 날아 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됐습니다.
이 방패연은 전통연 장인이자 한국연협회 회장인 리기태 장인이 대한민국 대표 연인 방패연에 응원메시지를 담아 특별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세상에 하나뿐인 연이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소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1 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렌지카드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응원 선물을 준비했다며 E1과 100만 오렌지카드 회원의 응원이 소치까지 전달돼 김연아 선수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