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1PS) 윤서 공개, 청순 자태+큰 눈망울 '눈길'

입력 2014-01-27 09:17
수정 2014-01-27 09:18
그룹 원피스(1PS) 멤버 윤서의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1P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PS 두 번째 멤버를 공개합니다. 윤서(YOONSEO)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윤서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서는 긴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흰색 스웨터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와 반짝이는 큰 눈망울이 유독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나에 이어 공개된 윤서는 예술중·고등학교 출신으로, 발레와 성악 등 예체능에 두각을 나타내는 멤버. 데뷔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PS는 '1PIECE-SCORE'의 줄임말로 '하나의 악보'와 '네 명이 화음을 맞추어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1PS는 매주 1P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머지 두 멤버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보컬이 중시되는 음악부터 댄스 음악까지 소화 가능한 그룹으로 알려진 1PS는 오는 3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사진=마루기획)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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