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조승현 화보, 댄디한 외모+신비로운 눈빛 '매력만점'

입력 2014-01-27 08:53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박해진의 아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조승현이 화보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조승현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통해 꽃을 든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조승현은 화려한 꽃이 그려진 화이트 셔츠에 빨간 꽃을 들고 프러포즈를 앞둔 남자로 변신, 댄디한 외모에 신비로운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별 그대'에서 중학생 시절부터 천송이(전지현)를 15년간 짝사랑해온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의 아역을 맡아 순정남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승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선 굵은 연기로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와 화보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승현 꽃미모에 눈이 부시다!" "조승현 너무 설렌다" "조승현 눈에 띄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현은 '별그대' 출연과 더불어 올 상반기 실력파 밴드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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