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카드 3사, 재발급·해지 438만건 넘어

입력 2014-01-25 18:22
수정 2014-01-25 18:18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고객의 카드 재발급 및 해지 요청건수가 438만건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25일) 정오까지 카드 해지건수는 KB국민카드 71만2천건, NH농협카드 60만9천건, 롯데카드 28만7천건 등 총 160만8천건에 달했습니다.

재발급 신청은 NH농협카드 129만4천건, KB국민카드 82만8천건, 롯데카드 65만3천건 등 모두 합해 277만5천건 입니다.

카드 3사를 탈회한 회원은 NH농협카드 27만3천명, KB국민카드 21만3천명, 롯데카드 11만7천명 등 총 60만3천명이나 됩니다.

탈회는 신용카드사에서 회원으로 완전히 탈퇴하는 것으로 해당 카드사는 개인정보를 보관하지 않습니다.

반면, 카드 해지는 해당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사용하는 카드가 하나도 남지 않아도 신용정보는 계속 카드사에서 보관하는 점이 탈회와는 다릅니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는 KB국민카드 463만건, NH농협카드 348만건, 롯데카드 301만건 등 총 1천112만건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