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아빠 된다...김미려, 임신 10주차 '넷 중 첫째?'

입력 2014-01-24 17:55
수정 2014-01-24 17:56
개그맨 커플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부모가 된다.



정성윤 소속사 MH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정성윤의 아내 김미려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정성윤은 김미려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며 함께 태교에 전념하는 한편,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미려는 임신으로 최근 출연 중이던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했다.

정성윤 김미려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성윤 김미려 임신, 코믹한 아이가 나올 듯”, “정성윤 김미려 임신, 축하합니다”, “정성윤 김미려 임신, 넷을 낳고 싶다더니,,,”, “정성윤 김미려 임신, 몸조심하며 태교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지난해 10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김미려는 “아이 넷을 낳고 싶다”고 당당히 말해 화제가 됐다.(사진=tvN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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