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과거발언 "자연산 가슴...눈만 세 땀 손댔다"

입력 2014-01-24 17:07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연산 가슴" 발언으로 온라인을 초토화시킨 가수 나비가 맥심 화보로 또 한 번 남심을 달궜다.



나비는 당시 '라디오 스타'에서 "몸 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눈만 세 땀 정도 수술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MC 김구라는 "나비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봤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남자출연자들이 모두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비는 앞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도 가슴 성형설이 날 만큼 육감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뛰어난 가창력 또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나비는 남자친구 여효진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나비는 "남자친구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여효진"이라며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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