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활동

입력 2014-01-24 10:02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설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강남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와 조합은 강남보육원에 쌀과 함께 유아용품, 과일 등도 직접 전달했다.

또,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는 총 7.8톤의 쌀과 현미, 현금 2천만원을 지원했다.

최윤호 대한건설협회 전무는 “어린이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